[서울시정일보] 박민규 서울 관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토) 관악‘봄’사단과 함께한 거리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봉사활동에 이어 별도 기자회견을 통해 관악구 환경 개선과 관련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박민규 예비후보는 “각종 개발로 인해 훼손된 환경을 되살리고, 사람과 자연환경, 문화의 조화가 제대로 이루어진 관악구의 실현이 요구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관악구가 보다 환경친화적인 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지역 내 생태공원 구축과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환경 활동 강화 등이 이루어질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국회에서 걷고 싶은 길 조성,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실현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는 제도를 마련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박민규 예비후보는 관악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 보호 및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관악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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