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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신복지원, 2024년 심포지엄 및 총회 개최

사) 신복지원, 2024년 심포지엄 및 총회 개최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4.01.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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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사단법인 신복지원 총회 및 심포지엄   /   신복지원 제공
▲ 2024 사단법인 신복지원 총회 및 심포지엄   /   신복지원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사단법인 신복지원(이사장 김범준 ; 이하, 신복지원)이 지난 19일 fillone 광화문에서 김범준 교수(가천대), 신영일교수(한국보건복지인재원), 김준경교수(남서울대학교 지역인적자원개발단), 김홍구대표회장(조합법인 한국요양복지실무협회)를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 및 총회를 개최했다.

사) 신복지원은 대한민국 No.1 전문사회복지사 현장교육훈련 양성기관으로 발전하고, 중장년층 사회복지기관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 사회복지현장의 이슈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개최, 명품 사회복지기관 설치 운영 및 지원기관으로 성장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100세 인생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단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에서 '신복지원의 미래' 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범준교수(사. 신복지원장)은 사단법인 신복지원의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면서 취업과 창업을 위한 사회복지현장실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홍구 회장은 향후 우리나라가 맞이해야 할 초고령사회의 배경을 짚으며 장기요양제도와 서비스에 대해 현실성과 현장경험에 기반해 중장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데이케어창업스쿨 프로그램, 방문목욕차 사업, 신체기능 재활과 치매예방 및 개선 프로그램을 선도할 케어매니저 양성 프로그램 등의 비전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 사진= 신복지원 제공
▲ 사진= 신복지원 제공

또한 심재환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 위원장은 신복지원에 대한민국 380만명 외국인,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내에서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정착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의 개선 등이 필요하며, 신복지원이 이를 위해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도록 필요한 사업 등을 제안하였다.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은 신영일교수는 김범준 교수와 김홍구 회장의 발표를 종합 정리하며 교육과 진로가 분절된 구복지를 극복하는 신복지에 대한 지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신교수는 영화 <오케이 목장의 결투>에 빗대어 신복지가 이 결투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에서 사단법인의 비전과 구체적 목표등이 발표되었으며 박보영교수(극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학과장), 신영일교수(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강은희박사(호호알멘토 원장)가 기존 4명의 등기이사외에 신임 등기이사로 선출되었다.

김범준 이사장은 "사단법인 신복지원이 24년에는 중장년 취업 창업 창직을 적극지원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사회서비스 창출에 노력하는 일에 정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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