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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앙] 전 세계 곳곳의 이상기후 현상...노르웨이 영하 52.6도

[기후재앙] 전 세계 곳곳의 이상기후 현상...노르웨이 영하 52.6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4.01.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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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앙] 전 세계 곳곳의 이상기후 현상...노르웨이 영하 52.6도

[미디어한국] 갑진년 새해 2024년 1월 1일 일본 노토반도에 규모 7.6의 강진에 잇따라 수많은 강진들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최대 영하 40도에 전체 영토의 80%에 해당하는 지역이 한파 영향권에 접어들었다.

한편 미국도 북극에서 온 초강력 한파가 강타했다.

노스다코타주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는 영하 56도에 달했다.

북부 노르웨이에서는 -52.6에 도달했다.  단 몇 초 만에 동물을 얼어붙게 만듭니다.

반대로 지난 며칠간 북극, 아시아, 아프리카 일부, 중동, 남미 등 세계 많은 지역이 20세기 후반 평균 기온보다 약 7도 이상 더 높았다.

미국의 기상학자 유다 코헨은 "극소용돌이가 더 자주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한파가 더 심해지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극소용돌이는 북극이나 남극 등 극지방의 대류권 상층부부터 성층권에 걸쳐 형성되는 강한 저기압 소용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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