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24년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항공우주 업계 및 연구인들이 염원하던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통과되어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원년이 되기를 축하하고, 참석자들도 항공우주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을 다짐하였다.
지난해 항공산업 수출은 글로벌 항공 여행수요 증가와 국산 군용기 수출 확대에 힘입어 22.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항공우주 미래 기술강국 도약을 위해 ①핵심 소부장 공급망 확보 및 연구개발(R&D) 추진, ②우주항공청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 ③외국인력 등 인력수급 안정화 등 강력한 지원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어, “미래 우주항공 산업분야는 기업과 정부가 한 팀이 되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나가자”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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