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난 2024년 1월 10일 18시, 봉사와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품(POOM) 단체가 신라호텔 마로니에홀에서 3대 의장 이취임식을 진하였다.

남기원(NKkorea, 포옹남 대표)의장이 초대, 2대 의장으로서 본 단체를 이끌었고, 3대 의장으로는 성재용(르뗀갤러리 대표) 의장이 취임하였다.

품(POOM)은 법무법인 태일의 우종환 변호사와 채수홍 스마트텍 대표 그리고 김훈 세무사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단체로 어떻게 비즈니스교류와 봉사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 던 중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40대의 CEO 및 전문직으로 구성된 총 70명의 대표들이 합심하여 품 단체를 만들어 2022년 9월에 발대식을 열었고, 그 이후로도 끊임없는 활동으로 현재까지 주목받아왔다. 

2023년에는 노원 서라벌 고등학교와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창업 관련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비즈니스와 봉사 활동에 대한 귀중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했고, 이와 더불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계층을 위한 휴먼라이브러리,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며 품 단체가 갖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펼치고 있다.

품(POOM) 단체는 봉사와 비즈니스 협업을 결합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이번 3대 의장 이취임식은 그들의 미래에 대한 약속으로, 품 단체가 비즈니스 협업을 넘어 구성원들이 가진 능력을 통해 봉사를 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임을 보여줄 것이다.

3대 신임의장 성재용(르뗀갤러리 대표)의장은 사회 봉사와 비지니스의 협업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취임사를 밝혔으며 성재용 신임의장의 취임사를 통해 알 수 있듯 2024년 품(PooM)의 목표는 서로 다른 분야의 대표들과 전문직 대표들이 갖고 있는 능력을 통한 협업으로 비즈니스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취약 계층 및 창업에 있어서 멘토를 필요로 하는 멘티들에게 도움을 주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이다.

품(PooM)의 3대 의장 이취임식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아름다운 사례 중 하나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