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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 기흥구, 음악과 향기가 있는 힐링 공간으로 민원실 새 단장

[용인시정] 기흥구, 음악과 향기가 있는 힐링 공간으로 민원실 새 단장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4.01.05 07:50
  • 수정 2024.01.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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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구, 음악과 향기가 있는 힐링 공간으로 민원실 새 단장

[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새해를 맞아 구청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을 음악과 향기가 있는 힐링 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민원인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실내에 아로마향 디퓨저를 놓고 스피커를 설치해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음악은 전문 음원 업체를 통해 날씨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지난해 민원인들이 민원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바닥에 업무별 색상 유도선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출생·혼인신고를 한 민원인들이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꽃으로 장식한 포토존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민원실이 언제든 찾아와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새 단장을 했다”며 “작은 변화지만 방문객들도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실 수 있어 좋고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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