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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육원, 무료직업훈련생 1,972명 모집

기술교육원, 무료직업훈련생 1,972명 모집

  • 기자명 정은주 기자
  • 입력 2012.07.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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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수)~8.17(금) 동․중․남․북부 4개 기술교육원 하반기 훈련생 모집

[서울시정일보 정은주기자] 수료생 평균취업률이 80%가 넘는 서울시 기술교육원이 기술전문가로 거듭날 하반기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직업능력 개발과 베이비부머, 미취학 고졸자, 경력 단절여성 등의 취업강화를 위해 7월 11일(수)부터 8월 17일(금)까지 동부․중부․남부․ 북부 4개 기술교육원에서 교육훈련생을 모집하는 것이다.

금번 모집에서는 정규과정(야간 6개월) 1,122명과 단기과정(준고령자, 여성, 청장년, 신성장동력산업) 850명 등 총 1,972명의 훈련생을 선발하며 올해 신설된 만15세~35세 사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디딤돌 과정’에 대한 하반기모집과 베이비부머의 썰물 은퇴와 노령화 사회에 대비해 만 55세 이하라는 연령 상한선을 폐지한 ‘준고령자 과정’에 대한 모집도 함께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서울시민으로 <정규과정 및 신성장동력산업과정>은 만15세 이상, <여성과정>은 만15세이상 여성, <청장년과정>은 만18세이상 50세 이하, <준고령자과정>은 만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의 수용자 ▴5․18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민주유공자 우선선발과 입학정원의 30%를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는 입학쿼터제를 실시해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직업훈련을 받고자 하는 서울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을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20 다산콜센터 또는 각 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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