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관악구정] 2024년에도 이청득심의 자세로 소통·협치행정 이어간다.

[관악구정] 2024년에도 이청득심의 자세로 소통·협치행정 이어간다.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4.01.02 07:29
  • 수정 2024.01.02 09: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악구, 구민과 함께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 개최

▲ 관악구청사전경(사진=관악구)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오는 1월 5일 오후 3시,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구민과 함께 힘찬 새해를 여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4년 관악구의 구정 운영 방향과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로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의 장과 구민 1,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본행사에 앞서 다양한 식전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팝페라 혼성그룹인 ‘보쎄스콰이어’의 공연, 그룹 크라잉넛의 노래에 구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담은 구정 홍보영상 ‘노래해 관악’ 시청 등 주민들의 흥을 이끌어내며 힘차게 시작된다.

이후 구는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 구민 새해소망 영상 시청 등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알찬 신년인사회를 만든다.

본 공연의 마무리는 사물놀이 공연팀이 신명나게 한 해의 시작을 연다.

특히 박 구청장과 직원 대표 6명이 함께 구민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신년사에서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임기 내 벤처기업 1,000개 이상 유치 등을 통한 ‘혁신경제도시로 도약’ 관악문화복지타운 및 구립 노인종합복지타운 추진 등 ‘따뜻한 포용도시 관악’ 조성 구비 40억원을 투입해 빈틈없는 생활안전대책 추진으로 ‘든든한 안전도시’ 조성 관악청년청 등 운영 강화로 젊고 활기찬 ‘으뜸 교육·문화도시’ 조성 파크골프장 및 황톳길 신설 등을 통한 ‘청정삶터 조성’ 등 2024년도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더 행복한 관악, 더 위대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와 각오를 구민 여러분들께 약속하겠다”며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셔서 더 힘찬 관악의 미래를 함께 그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