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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정] 양평군, 장애인 특화차량 공모사업 선정...이동 편의 돕는다

[양평군정] 양평군, 장애인 특화차량 공모사업 선정...이동 편의 돕는다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12.13 16:30
  • 수정 2023.12.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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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 편의를 돕고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

장애인 특화차량 공모사업 선정(사진=양평군청 제공)
장애인 특화차량 공모사업 선정(사진=양평군청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2일 한국건강관리협회로부터 2625만 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레이 1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차량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는 ‘장애인 특화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으며 이동에 제약이 많은 중증장애인이 휠체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인 2석, 휠체어 1석과 함께 휠체어 전동발판인 저상 슬로프가 설치됐다.

군(郡)은 전달받은 차량을 중증장애인을 위한 가정방문 재활서비스,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등 장애인 이동 편의를 돕고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장애인 특화 차량을 이용해 장애인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장애인 보건‧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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