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포커스] 양평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업무협약 체결

[시정포커스] 양평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업무협약 체결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12.13 11:57
  • 수정 2023.12.13 16: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양평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업무협약 체결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양평군이 지난 12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사업을 위해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군 새마을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읍면 분회장 및 대학장과 김성은 양평군새마을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읍면 복지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평군 관내 경로당 371개소 중 희망 경로당에 한해 새마을협의회에서 월 2회 정기방문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반찬 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평군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에서도 농어촌 특성을 반영한 민관협력 활동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새마을지회에서 어르신의 따뜻한 식사 대접을 위해 선뜻 도움이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진지상 도우미를 희망하는 경로당을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모집하며 취사보조 인력이 없거나 식사 인원수가 많은 경로당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