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도착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7% 증가한 44.5억불이며 이는 일본의 對韓투자 급증, 제조업 중심으로 투자 증가로 조사되었다.
국가별로보면 일본(196%↑)․미국(13.1%↑)은 투자 증가, EU(31.6%↓)는 감소를 보였으며 제조업 대폭 증가(56%↑), 서비스업도 증가(34.8%↑)를 보였다. 제조업은 (’11) 22.3억불 → (’12) 34.8억불, 서비스업 (’11) 26.5억불 → (’12) 35.7억불이다.
특히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최근 다른 국가의 실적과 비교할 때 30%이상 증가는 양호한 수준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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