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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 개국 14주년 이벤트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 개국 14주년 이벤트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8.05.31 10:58
  • 수정 2018.05.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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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인터넷수능방송의 개국 14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정회원 365명에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아이디(ID) 당 매일 1회씩 ‘룰렛 돌리기’ 방식으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이 될 때까지 중복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장 수강생 찾기’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는 PMP를 지급한다. PMP는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14주년이 된 ‘강남인강’에 ‘축하 메시지’ 또는 앞으로 ‘바라는 점’을 남긴 수강생 중에서 최장 수강생을 찾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6월 7일부터는 무료 해설특강이 진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고등학교 3학년 대상 6월 모의평가와 부산광역시 교육청 주관 고등학교 1·2학년 대상 6월 학력평가에 대한 해설로 총 25명의 ‘강남인강’ 강사가 참여한다.

강의는 문제 분석을 통한 수능 경향 및 1학기 기말고사 대비 내신특강으로 구성된다. 특히 ‘종로학원’, ‘유웨이중앙교육’과의 입시정보 협약을 통해 영역별 문제 유형 특징과 출제경향, 고난도 문항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6월 해설특강의 경우,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정회원이라면 학습 Q&A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2004년 6월 1일 개국한 ‘강남인강’은 구에서 직접 설립해 운영하는 지자체 유일의 중·고등학생 대상 내신 전문 온라인 교육 사이트로 대치동 유명한 강의 수준의 인강을 전국에 제공해 현재까지 약 211만여 명의 수강생이 수강해왔다.

강좌는 국어·영어·수학 등 중등부 513개 강좌와 고등부 368개 강좌, 총 881개로 누구나 2만여 개 강의를 수준별로 들을 수 있고, 강의는 스타강사·특목고 등 출신 전직교사·현직교사 등 유능한 강사진이 진행한다. 연간 수강료는 5만원으로 1년 내내 무한반복 수강이 가능하다.

이준택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입시 트렌드와 교육정책을 반영한 양질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면서 “학생들이 부담 없이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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