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민선 8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예정자 7명을 내정하였다”고 12.1.(금) 밝혔다.
승진예정자는 △김종수 기획담당관 △하영태 복지정책과장 △이창석 교통정책과장 △전재명 문화정책과장 △김미정 교육지원정책과장 △조영창 총무과장 △김장수 공동주택지원과장 등 7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내년 1.1.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상훈 市 행정국장은 “복지, 교통, 주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와 기획, 총무 등 원활한 시책 추진을 뒷받침한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