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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정] 천안시 문화가족 동아리 발표회를 남서울대에서 흥겹게 마쳐

[천안시정] 천안시 문화가족 동아리 발표회를 남서울대에서 흥겹게 마쳐

  • 기자명 주복식 기자
  • 입력 2023.11.24 20:37
  • 수정 2023.11.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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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문화원 동아리 발표를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문화원 동아리 장기 자랑을 흥겹고 즐겁게 진행됐다

이종석 천안시 서북구 문화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이종석 천안시 서북구 문화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주복식기자] 천안시 서북구 문화원 동아리 합동 발표회를 남서울대 성암문화체육관에서 11월 24일 13시부터 이종석 문화원장, 정도희 천안시 의회 의장, 유성재 도의원, 오원철 도의원, 육종영 시의원,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 황서규 향토문화연구소장, 한상성 전원장, 송용삼 전원장, 유해서 전원장 등 내빈과 서북구 지역 주민들 400여 명이 참석하여 흥겹게 공연을 즐겼다. 이종석 문화원장은 축사에서 “발표회를 통해 일상의 여유와 활력을 찾고 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 고 설명했다.

문화원에서 강의하는 문화강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결성한 문화 동아리의 발표 시간으로 천안시 성환에 위치한 남서울대에서 전시와 공연이 즐겁게 진행됐다. 2023년 천안시 서북구 문화원 문화 가족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전시는 서각 작품, 조경 국화, 사군자 작품, 전통매듭, 꽃곷이 작품, 캘리그라프 작품, 색연필 보태니컬 작품 등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13종류가 전시됐다.

충남 민요 보존회 팀이 한강수 뱃노래를 부르고 있다.
충남 민요 보존회 팀이 한강수 뱃노래를 부르고 있다.
공연장 뒤편에 전시한 국화와 서각 작품들
공연장 뒤편에 전시한 국화와 서각 작품들
명랑운동회에서 지역 주민들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공굴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명랑운동회에서 지역 주민들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공굴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공연으로는 코스모스 밴드, 소리모아 색소폰, 오하나우쿨렐레, 팝송 생활영어, 충남민요보존회, 고고장구, 통기타 하모니 등 15개 팀이 흥겹게 능력을 보여줬다. 참여하는 문화 가족 합동 발표회에서 지역 주민들 화합의 공간으로 즐겁고 흥겹게 즐기는 모습은 앞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지역 문화이다. 전에는 지역별로 공연하였다면 요즘에는 같은 취미생활을 강조하는 시대로 더 많은 지역 주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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