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김장나눔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북구협의회이 주최했다.
협의회 자문위원 40여명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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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민주평통 강북구협회의회 함께…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400가구 전달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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