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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코리아결제시스템배 3X3 농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대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코리아결제시스템배 3X3 농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11.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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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기범희망나눔, 어린이 심장병ㆍ다문화가정ㆍ농구꿈나무 지원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하고 있다.(사진=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하고 있다.(사진=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제공)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1월 18일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코리아결제시스템배 3X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코리아결제시스템배 농구대회’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최주관, 코리아결제시스템 주식회사의 메인후원, 북경옌진맥주, 진바비의 후원, 의정부쾌척한방병원의 의료지원으로 대회가 개최되어, 총 12팀이 출전했다.

아나운서 안소영의 사회로 막을 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코리아결제시스템배 3X3 농구대회’는 가수 김재롱, 쏘킴, 연예진의 축하공연을 통해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각자 다른 직업의 선수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농구를 즐기며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개회식에 참석한 대회장 코리아결제시스템(주) 박형석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코리아결제시스템배 농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뜻 깊고, 농구대회로 시작된 응원의 마음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도 전해져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날 경기는 A,B,C조 예선 경기 후 각 조 1위가 결승리그에 진출하여, A조 1위 골든에이지 스포츠, B조 1위 마라탕, C조 1위 인포남팀의 치열한 공방 끝에 골든에이지스포츠팀이 2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하고, 마라탕과 인포남의 경기는 20대 15로 마무리 되어 마라탕팀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승팀 골든에이지스포츠, 준우승팀 마라탕은 우승팀 우승상금인 50만 원과 준우승팀 상금인 30만 원을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에 기부했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회장은 ‘작년에 이어 성인농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성인농구대회가 이어져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많은 희망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12월 3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3X3 금천구 농구대회’와 12월 6일 SW컨벤션센터에서 ‘2023 후원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ㆍ다문화가정ㆍ농구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이메일 yeshan21@hanmail.net 또는 www.yeshan21.com 으로 하거나 전화 02-3391-7091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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