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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운전 10가지 Tip》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운전 10가지 Tip》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07.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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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공회전은 이제 그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운전 10가지 Tip》

① 경제속도(60~80Km) 준수하기
② 3급(급출발․급가속․급감속) 하지 않기
③ 불필요한 공회전은 이제 그만!!!
④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으로
⑤ 주행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⑥ 자동차를 가볍게, 트렁크 비우기
⑦ 출발전 도로 및 기상정보 등을 확인하는 정보운전 생활화
⑧ 주기적으로 자동차를 정비․점검하는 센스!!
⑨ 유사연료, 무인증 첨가제는 사용하지 않기
⑩ 대중교통 이용하기

서울시 등록차량중 도심지점교통량(46%)의 50% 차량이 공회전 제한을 준수한다면, 일년에 연료 2,572만L, 온실가스 7,571ton CO2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소나무 묘목을 272만그루 식재하는 효과를 얻는 것과 같다.
또한 승용차요일제 참가 승용차 한 대가 하루 5분씩 공회전을 하지 않을 경우, 일년에 약 38L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고, 온실가스는 약 90kg CO2를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공회전 제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자동차 주․정차 밀집지역인 여객․화물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등 공회전 발생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7.2~8.31 동안 하절기 특별점검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여객․화물터미널, 시내버스 차고지, 노상주차장, 자동차전용극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루어진다.
이번 집중점검은 주간뿐만 아니라 새벽(05:00~08:00), 야간(18:00~22:00) 시간대를 통해 취약시간대 공회전 제한 수시단속을 통해 에너지 낭비 및 시민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특히 단속된 차량은 서울시 공회전 제한구역에서 제한시간을 초과한 운전자에게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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