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픈 트레이닝에서 팬들을 바라보며 밝고 훈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여기까지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5-0으로 크게 이긴 축구대표팀은 내일(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과의 2차예선을 위해 중국 심천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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