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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행복한 서울...서울이 '전국 최초'

청년이 행복한 서울...서울이 '전국 최초'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3.11.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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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2년부터 청년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청년행복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오 시장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단계인 청년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청년들이 다양한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체감형 정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현재 ‘청년 대중교통비지원,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지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사업들 모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 생활 지원 3종 사업 중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제안으로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작했다.

지난해 3월 오 시장이 직접 ‘청년행복프로젝트’를 발표한 직후, 시는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에 대한 청년들의 문의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일자리, 학업 등으로 이사가 잦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부동산 중개 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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