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주복식 기자] 오늘 11월 4일 토요일 10시부터 공연을 시작하여 천안 성환 문화회관에서 불꽃놀이로 마지막을 정리했다. 개막식은 18시에 박상돈 천안시장을 모시고 2023년 제25회 천안성환배 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정도희 천안시 의회 의장, 박완주 의원, 유성재 도의원, 김철환 시의원, 육종환 시의원, 엄소영 시의원 등 많은 내외 귀빈과 지역주민들 2천 여명이 참석하여 축제를 즐겼다.
성환청년회의소 주최로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읍, 천안배원예농협, 성환농업협동조합, 성환JC특우회,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잡고의 후원으로 진행 됐다. 33개국 세계로 수출하는 성환배를 먹어보기도 하며, 천안 막걸리에 배깍두기로 안주하는 시음회장을 마련했다. 소포장으로 포장하여 판매를 저렴하게 판매를 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조합원 화합의 장소와 조합원 쉼터가 마련되어 조합원들의 어울림을 자랑하기도 했다. 자원 봉사자들의 협조로 운영하여 배과수 조합원들의 단합을 자랑하기도 하여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지역주민 참여 문화공연을 10시부터 시작하여 개막식 전까지 하고 중간 중간에 행운권 추첨을 주기적으로 하여 받는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행사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이 있었다.
천안성환배 가요제는 직산에 사는 9살 박서준 어린이가 깜직한 노래로 동상을 받았고 금상은 18개월 된 아이 엄마 안유진씨가 목포행 완행열차를 불러 금상을 받았다. 초청가수로는 트로트 요정인 김나희와 김연자의 공연이 많은 인원을 불러모아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화려한 불꽃놀이로 화려한 마지막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