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영♥' 정경호 "영원한 사랑 믿는다..함께 할수록 더 행복해"

'수영♥' 정경호 "영원한 사랑 믿는다..함께 할수록 더 행복해"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23.11.04 11:08
  • 수정 2023.11.04 12: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매니지먼트 오름)
(사진=매니지먼트 오름)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수영과 정경호는 11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2012년 교제를 시작, 2014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수영과 정경호는 최근 인터뷰에서 서로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나 방송 유튜브에서도 언급을 꺼리지 않는다.

수영은 ENA '남남' 종영 인터뷰에서 직접 결혼에 대해 "좋은 소식이 있다면 알리겠다"고 말했다.

작품에 대한 정경호 반응을 묻자 수영은 "너무 재밌어했고, 계속 물어보더라. 어떻게 되냐고해서 말해줄 수 없다고했다"며 웃었다. 이어 "너무 좋아해주고 재밌어해주니까 덩달아 고마웠다"며 정경호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엘르 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정경호를 언급한 바다. 당시 수영은 '나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 사랑받고 있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 "맛있는 거 먹으면 생각나고 좋은데 가면 생각난다. 혼자 있어도 늘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걸 공유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그렇다"고 답했다.

정경호 또한 각종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수영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3월 '에스콰이어'와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영원한 사랑을 믿나요?'라는 질문에 "믿어야한다.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래될수록 더 굳건해진다고 믿는다. 함께 할수록 더 행복해지고"라고 사랑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과 열애중인 정경호의 말이기에 눈길을 끌었다. 변함없이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