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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우빈, 결혼은 언제쯤? "아버지 같은 남편 되고파"

신민아♥김우빈, 결혼은 언제쯤? "아버지 같은 남편 되고파"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23.11.04 10:56
  • 수정 2023.11.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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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9년째 열애를 이어가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식에 동반참석했다. 오랜 기간 동안 열애를 이어온 만큼, 이들의 결혼 가능성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한 커플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너무나 사랑스러운,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자신이 축사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 너무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 나네"라고 전했다. 영상 속 신민아는 떨리는 목소리로 커플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식구를 비롯해 김우빈, ‘갯마을 차차차’ 팀이 하객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결혼식 단체 사진에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위아래로 하객 사진에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만남을 인정했다. 2017년 김우빈이 희귀병 진단을 받아 비인두암 투병 당시 신민아는 10kg 가까이 빠진 김우빈을 직접 병간호하며 곁을 묵묵히 지켰다.

2019년 김우빈은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영화로 찾아뵐 수 있게 됐고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빈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신민아와 파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KBS2 '연중 플러스'에서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5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우빈은 "결혼은 대략 35세 정도에 하고 싶다. 친구 같은 남편, 아버지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게 하셨다”고 밝혔다.

우월한 비주얼과 온화한 성품을 지닌 두 사람의 아름다운 열애를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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