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배우 함소원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결혼 4개월 차 배우 함소원이 출연한다. 무려 18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설로 큰 화제를 모았던 함소원은 올 초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함소원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웨이보 팬만 약 20만 명을 가진 SNS 스타로 현재 의류 사이트를 경영하는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나 호감을 가졌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만났을 때부터 호감이 있었다"며 "18살 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약간 망설였지만 이미 감정이 생긴 뒤였기에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새 신부 함소원과 어린 신랑 진화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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