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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 노후시설 전면 리모델링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 노후시설 전면 리모델링

  • 기자명 윤새미 기자
  • 입력 2012.06.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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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일)부터 1년 9개월간 문을 닫아 ... 도심 속 테마파크로 거듭날 예정

[서울시정일보 윤새미기자]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내 놀이동산(아이랜드)이 7월1일(일)부터 1년 9개월간 문을 닫고, 도심 속 테마파크로 거듭난다.

서울시설공단은 2014년 3월까지 202억 원을 들여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재조성사업이 추진돼 낡고 노후한 놀이기구와 부대시설이 안전하고 흥미있는 최신시설로 새 단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1973년 5월 5일 서울어린이대공원 개원 때 첫 선을 보인 놀이동산은 당시로선 국내 최고 유희시설로 서울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놀이동산에 대한 재조성사업에 착수, 시 소유의 낡은 9개 기종(88열차, 바이킹, 아폴로, 점프보트, 범퍼카, 대관람차, 스카이사이클, 파도그네, 다람쥐통)을 교체키로 했다.

새로 들여올 놀이기구는 기존 기종과 유사성이 있는 7종(스카이타워류, 스타쉐이프류, 제트코스트류, 에어레이스(스윙보트)류, 바이킹류, 후룸라이드류, 범퍼카)으로, 안전성에 최우선을 두고 국내외에서 검증된 최고의 제품이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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