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17센터」의 운영으로 학교폭력 신고 접수에서부터 처리, 가해․피해 학생 및 학부모 상담, 지역 교육청․청소년상담센터 등과 협력 강화 및 공동대응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전문상담인력들이 24시간 상주하여(총22명이 4조2교대 근무) 학교폭력 신고 및 상담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선도프로그램 연계 등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대응 한다는 것이다.
도경은 향후 제대로 된 ‘117’센터 운영을 위해 상담원들에 대해 학교폭력에 대한 전문교육, 소양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학부모・가족의 입장에서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신고 이후의 정확한 사건처리와 피해학생에 대한 보호・지원, 가해학생에 대한 맞춤형 선도 등 제대로 된 처리로 국민이 신뢰하고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117’ 개소가 학교폭력 근절의 새로운 전환점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가정・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근절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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