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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윤정 초대전 "꿈- DREAM"

[문화] 최윤정 초대전 "꿈- DREAM"

  • 기자명 조승희 기자
  • 입력 2023.10.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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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부영갤러리에 이어 대서양 갤러리로 순회전 개최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인천미협에서 활동 중인 서양화가 최윤정의 초대 개인전이 지난 9월4일~27일까지 부천 부영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내 작은 갤러리인 부영갤러리에서 열렸다. 

부영고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개인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2020년부터 부천의 지역작가 중심의 전시를 하고 있다. 

이번 서양화가 최윤정은 타지역 작가이지만 꿈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학생들에게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고  그림을 통하여 꿈에 대한 개인의 생각도 제시 할 수 있는 작품들이기에 초대가 되었디. 잔시기간중에 학생들과 교직원 및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작품 감상을 하며 관심과 감동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부영고 전시를 잘 마치고 서울 ​서초동 대서양갤러리에서 10월2일 부터 초대 순회전으로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 회화 작품의 기법은 유화와 아크릴을 두껍데 도포하여 두꺼운 마띠에르를 주었으며 블루컬러의 깊이를 더하는 작업이 주를 이루고. 기존 회화에 나타난 본능적 에너지인 상징적의미인 불의 가장 정점인 화이트와 블루의 컬러를 밖으로 끄집어 내어 희망의 상징적인 의미들을 그 안에 넣어 서로 다른 듯 같은 미적요소를 담아 내었다.

특히 서양화가 최윤정은 "이번 전시를 하게 되면서 다양한 평면작업의 기법들은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관람객들의 참여에 작게나마 기여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조심스럽게 해 본다"라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서양화가 최윤정은  "꿈은 개인에게 많은 의미를 전달한다. 과거를 담아 내기도하고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현재진행적인 희망이 된다. 

꿈은 각자의 소원과 희망적 메시지, 추억, 꿈 등의 복합 매체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길잡이가 되어준다. 블루가 내포하고 있는 희망과 고집 있는 얼룩말이 지닌 성공을 향한 길을 Dream이란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작가노트를 통하여 전한다. 

《서양화가 최윤정​》 

▪​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 석사졸업  -  우수 논문상수상​

▪​​ 21회의 개인전 - 서울, 인천, 일본

▪​​ 1993년부터 국내.외 단체전 280여회

▪ ​​아동, 입시학원을 운영

▪​​ (주)아트믹싱스페이스 아트리샤 체험관 관장

▪​​ 인하대학교 서양미술사 강사 역임 

▪​​ 안양시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미술심리상담사

▪​​ 장애인 미술교육기관인 (사)소울음아트센터 재능기부수업

▪​​ 각종 미술대회 심사위원을 역임

▪​​현재 

   - 화실운영  

   -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양화

     (유화, 수채화, 아크릴화, 소묘)강사

   - 한국미술협회 회원 

   - (사)한국창조미술협회 본부 중앙운영이사 등

서양화가 최윤정의 개인작품 성향은 Oil을 주로 작업하고 있으며 수십년간 교육과 재능기부등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예술가로 멈춤없는 열정으로 오늘에 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잠시 10월의 멋진 어느 가을날 잠시 발걸음 하여 실견하는 시간이 되길 추천하며 세월을 뒤로하고 푸르른 나의 꿈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서양화가 최윤정의  "꿈- DREAM"​ 서초동 대서양 갤러리 전시는 10월 30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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