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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세상, 일본 멤버 '하리' 영입... 두 번째 싱글 Fly high 발매

소녀세상, 일본 멤버 '하리' 영입... 두 번째 싱글 Fly high 발매

  • 기자명 나승택 기자
  • 입력 2023.10.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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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신인 걸그룹 소녀세상이 일본인 멤버인 하리 를 영입하고 두 번째 싱글  Fly high를 발표했다.

소녀세상 리즈엔터 제공
소녀세상 리즈엔터 제공

지난해 6월, 타이틀곡 '라푼젤'로 데뷔무대를 선보인 소녀세상이 일본인 멤버 '하리'를 영입하여, 지난 10월 2일 완전체로 컴백하여 활동을 시작했다. 

Fly high (Thumbelina)는 밝은 리듬의 댄스곡으로, "소녀세상"의 첫 번째 타이틀 곡이었던 "라푼젤(Rapunzel)"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다.

이 곡 역시 엄지공주의 내용을 주 모티브로, "소녀세상"의 캐릭터에 맞게 각색하였으며, 희망찬 내용의 노랫말을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동화스러운 분위기의 편곡 방식과 또, 익숙하고 친숙한 멜로디 라인을 더해, 청자로 하여금 한 편의 동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또한 소속사 측에서는 "K-POP 작곡크루 '양재동 작가들'이 합류한 이번 타이틀곡은 글로벌을 겨냥한 곡으로 소녀세상이 지향한 이미지와 청춘시대의 추억이 

잘 표명되어 있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윈디, 카이린, 아라, 하리' 4인 체제로 구성을 마친 소녀세상은 글로벌을 겨냥 활동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K-POP Festival 및 방송 등 다양한 제안이 들어오는 걸그룹 '소녀세상'의 2023 활동은 신세대 MZ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인지도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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