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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정] ‘제10회 시가 흐르는 마을’ 열려

[서초구정] ‘제10회 시가 흐르는 마을’ 열려

  • 기자명 김동길 대기자
  • 입력 2023.10.04 16:39
  • 수정 2023.10.0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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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대회, 그림그리기대회, 시화전시, 직거래장터, 책장터, 문화공연 마술쇼, 바자회,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 ‘제10회 시가 흐르는 마을’개최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반포2동 주민센터는 오는 10월 7일 제10회 ‘시가 흐르는 마을’ 행사를 파랑새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낭송대회, 그림그리기 대회, 시화 전시 등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직거래장터, 바자회, 체험부스, 마술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반포2동 자매결연지인 논산시 양촌면의 신선한 지역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와 작은도서관의 기증도서를 판매하는 책장터 및 다양한 후원물품들을 만나볼수 있는 ‘사랑의 바자회’가 별도로 운영되어 지역 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장터와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반포2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정희 위원장은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주민이 소통하고 하나되는 반포2동 마을대표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개최 포부를 밝혔고 반포2동 박경주 동장은 “기존의 주민들과 함께, 올해 8월부터 새로이 입주를 시작한 원베일리 입주민도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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