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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음 세대를 위한 청년연합, 변상욱 기자 초청 공개강연 개최

[사회] 다음 세대를 위한 청년연합, 변상욱 기자 초청 공개강연 개최

  • 기자명 김경년 기자
  • 입력 2023.09.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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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연합 강원(회장 유현수, 이하 강원다청년)은 오는 23일 원주에서 ‘시민이 언론을 바로 알아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공개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청년들, 나아가 시민들이 보다 나은 다음 세대를 만들기 위해서 사회를 비추는 창인 언론을 올바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연자인 변상욱 대기자는 CBS기자와 미디어본부장을 역임한 뒤, YTN과 TBS에서 앵커를 맡았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언론학부 특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원다청년은 이번 강연을 통해 언론의 신뢰도가 낮은 근본적 이유와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해 시민의 시각에서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현수 회장은 “시민들, 특히 청년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영역의 사회이슈에 관심을 갖고 긍정적 변화를 모색하고자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저명한 인사를 초청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과 청년들이 우리의 현 사회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함께 변화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은 9월 23일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노인종합복지관(원주시 태장동 1050) 강당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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