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이란 국영방송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아랍에미리트 대사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100브릭스 지폐를 보여주고 이를 아랍에미리트 대사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일리야 로가체프 남아프리카 공화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프리토리아에서 마하시 사이드 알 하멜리 UAE 대사와의 회담에서 브릭스 100 브릭스 지폐를 전달했습니다.
Rogachev는 중동 국가가 협회에 가입할 때 동료에게 이 지폐를주었습니다.
이 지폐는 러시아에서 인쇄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폐의 한 면에는 BRICS 5개국의 국기가 그려져 있고 다른 면에는 블록에 포함되어야 하는 국가의 상징이 그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회원국으로 BRICS는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의 45%를 책임지게 됩니다.
현재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포함된 BRICS가 확장되면 이 블록은 세계 석유 생산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게 됩니다.
새로운 회원국(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에티오피아, 이란)으로 브릭스는 일일 석유 생산량이 3,670만 배럴(b/d), 즉 전 세계 생산량의 45%를 차지하게 됩니다.
BRICS는 또한 연간 1조 4,370억 m3로 세계 가스 생산의 36%를 기여하기 시작하면서 세계 가스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러시아만이 전체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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