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원포커스] 평창군,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에 흠뻑 취하자...‘2023 효석문화제’ 개막

[강원포커스] 평창군,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에 흠뻑 취하자...‘2023 효석문화제’ 개막

  • 기자명 김경년 기자
  • 입력 2023.09.07 09:29
  • 수정 2023.09.07 09: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평창군,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에 흠뻑 취하는‘2023 효석문화제’개막

[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2023년 평창 효석문화제가 9월 8일부터 17일까지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을 주제로 10일간 개최된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축제를 열지 못했으나 금년도는 기상여건이 매우 좋아 15만평의 메밀꽃이 피어 숨이 막힐 지경이다.

효석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2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장은 3개마당 6개존으로 구성되며 메밀꽃밭존은 체험료를 받는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이효석 유품 특별전도 열려 그 의미를 더하고 문학상 시상식을 통해 축제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향긋한 메밀향으로 치유할 수 있고 곳곳에 마련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시골 봉평의 서정을 함께할 수 있다.

봉평 전통시장에 들러 지친 다리를 풀고 메밀 부치기와 전병, 막국수 등 메밀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