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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섬에서 여유롭게 1박2일 어때?

[여행] 섬에서 여유롭게 1박2일 어때?

  • 기자명 박용신 대기자
  • 입력 2023.08.30 11:26
  • 수정 2023.08.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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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체류형 관광상품‘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운영 개시

▲ 섬에서 여유롭게 1박2일 어때?

[서울시정일보 박묭신 기자] 강화군이 섬 체류형 관광상품인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개시했다.

‘강화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섬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주문도와 볼음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박,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서 느끼고 각 섬만의 특색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본 상품은 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 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운영한다.

강화 풍물시장에서 저녁에 먹을 찬거리를 직접 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문도에서는 농활 체험을, 볼음도에서는 상합 캐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두 섬 모두 마을 주민들이 직접 동행하며 해설을 해주는 ‘마을투어’체험과 노을이 멋진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주문도와 볼음도는 강화군에서 유일하게 배를 타고 접근하는 섬으로 많은 천혜의 자원이 숨겨져 있다”며 “모래로 되어 있는 갯벌이나, 저어새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서도면의 매력을 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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