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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권아름 의원, 원주시 스토킹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관련 단체 간담회

[원주] 권아름 의원, 원주시 스토킹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관련 단체 간담회

  • 기자명 김경년 기자
  • 입력 2023.08.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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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원주시의회 권아름 의원(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여성민우회 관계자들과 ‘스토킹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안’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주여성민우회 김현숙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원주시의회 최미옥 부의장, 원주시 여성가족과 송명순 과장 및 가족 팀장 등이 함께해 조례제정 취지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권아름 의원은 “최근 스토킹이 폭행,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제도를 마련할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스토킹범죄의 처벌 및 그 절차에 대한 특례 등을 규정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ㆍ시행된 것에 맞추어, 원주시도 상위법을 참고하여 스토킹 실태조사ㆍ예방교육과 피해자 지원시설의 설치 등 스토킹 방지와 피해자 등에 대한 보호ㆍ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간담회를 통해 조례에서 명시한 지원시설이 잘 운영되도록 할 예정이며, 피해자들이 어려움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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