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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설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 원주시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강원]소설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 원주시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 기자명 이창호 기자
  • 입력 2023.08.17 08:22
  • 수정 2023.08.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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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8일 오후 3시, 원주시청 부시장 집무실

▲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서울시정일보 이창호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내년 8월 15일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완간 3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원주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한다.

실무추진단은 원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문화예술과장, 문화재단사무처장, 토지문화재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을 앞두고 故박경리 선생의 문학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이자 법정 문화도시 원주의 위상에 걸맞은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태훈 부시장은 “내년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민관협력으로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하고자 실무추진단 회의를 열게 됐다”며 “연계가 필요한 사업의 역할 분담과 의견 공유 등을 통해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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