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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이슈] 과천시 CCTV 실시간 관제로 실종 어르신 신고 15분만에 ‘안전귀가’

[시정이슈] 과천시 CCTV 실시간 관제로 실종 어르신 신고 15분만에 ‘안전귀가’

  • 기자명 유지연 기자
  • 입력 2023.08.16 14:31
  • 수정 2023.08.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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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용 CCTV 실시간 관제로 관내 실종 어르신 신속하게 발견

▲ 과천시 CCTV 실시간 관제로 실종 어르신 신고 15분만에 ‘안전귀가’

[서울시정일보 유지연 기자] 겡기도 과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영상 관제로 실종 중인 어르신이 무사히 귀가했다.

과천시에 따르면, 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4시 15분 84세의 실종 어르신이 발생해 CCTV 영상 추적이 필요하다는 과천경찰서의 협조 요청에 따라, 실종 신고가 발생 위치 주변의 CCTV 영상정보를 확인하고 어르신의 이동 경로를 추적했다.

그 결과 신고 접수 15분 만인 4시 30분경 부림동 주변에서 배회 중인 실종 어르신을 발견하고 발견 위치를 과천경찰서에 알려 어르신을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실종 어르신께서 무사히 귀가하시게 돼 다행이다 앞으로도 365일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1천여 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실시간 관제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방범용 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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