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국제문화기금은 디지털 경제발전에 국익(國益)을 도모하고,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와 MOU체결을 했다.
지난 28일 서울 금천구 리더스타워 1305호,국제문화기금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이은선 국제문화기금 부이사장, 백성흠 국제문화기금 회장, 곽은영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 회장, 김용만 부설 사업단 단장, 김태호 부설 사업단 팀장이 업무협약에 참여를 하였다.
이번 MOU 협약으로 국제문화기금(이사장 백성흠)은 디지털 경제발전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을 런칭하며, 지난 몇 년간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모색에 나섰으며,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가 함께 동참하기로 하였다.
국제문화기금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2023 국제디지털 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중소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동반성장”을 만들어 가기 위한 국제문화기금 기업회원사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로 수출 대상국 관련 리더들 4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한국여성총연합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했다.
특히 23일의 포럼 공식행사(한국자유총연맹 크레스트홀)는 [국제디지털 경제발전추진위원회]의 발족식도 거행되며 한국에 그 본부를 설립할 예정이다.
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곽은영 회장)은 팬더믹으로 힘들어진 국내 중소기업의 회복과 경제성장을 위한 국제문화기금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국제 디지털 경제 포럼“은 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분야 국제 협력 교류 외에 대한민국 지자체의 4차산업 투자를 위한 해외 VIP 투자전문가들도 참여해 이번 행사는 민관을 아우르는 확대 행사로 진행된다. 국제문화기금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미래가치 변화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 전했다.
한편 ”2023 국제 디지털 경제 포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제문화기금 홈페이지(http://icef.kr)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