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민의 시각에서 불편한 교통안전시설 7,166건 개선하기로

국민의 시각에서 불편한 교통안전시설 7,166건 개선하기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06.11 16: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042건을 접수하여 3,499건(38.7%) 개선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찰청(청장 김기용)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국민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찾고자 “국민 집중신고기간”(5. 1~ 5. 31)을 운영하여, 총 9,042건을 접수하고, 그 중 7,166건(79.3%)을 개선키로 하였다. 이는 작년 신고 접수 7,338건보다 23.2% 증가한 것이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신호운영 2,261건(25.0%), 신호기 고장 및 차선 도색 등 교체 정비 2,083건(23.0%), 횡단보도 신설ㆍ이설 등 584건(8.7%), 중앙선 절선 507건(7.6%) 순으로 접수되었으며 이중 총 3,499건(38.7%)을 개선 완료하였고, 시설 개선 등 장기 공사가 필요한 사항 3,667건(40.6%)에 대해서도 9월 내에 조속히 개선할 예정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