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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서울노원지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IWPG 서울노원지부,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시상식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07.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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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 100여 명 예선 참가, 시상식 성료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시상식에 참여한 참가자들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시상식에 참여한 참가자들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서울노원지부는 22일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입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학부모, 심사위원들과 내빈 등 초·중·고 학생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 부문별 1등, 2등, 3등상, 특별상, 장려상, 입선 등 초·중·고 학생 총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예선대회 수상자들에겐 상장과 소정의 선물 또는 수상 축하금이 전달됐다.

심사위원에는 최기훈, 서승연 작가가 맡았으며 심사기준은 ▲예술성 ▲창의성 ▲이해력 ▲평화의 메시지 등을 고려한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다.

이날 신창용 전 도봉구의원은 “IWPG는 대한민국 어느 단체보다도 평화 일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행사로 그치지 않고 이번 기회를 통해 평화를 실천하고 주변에 전파하는 좋은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정선의 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 속 깊이 평화의 씨앗이 뿌려져 자라나길 바란다.”며 “각자의 자이에서 평화실천을 위한 작은 노력들을 해나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화사랑 그림 그리기 국제대회’의 국내 지부별 예선 대회 최우수작 3점은 대한민국 예선 2차 심사대상이 된다. 그중 최우수작 3점은 다시 세계 각국에서 IWPG 본부로 보내온 최우수상 수상작들과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 본선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작품들에 대한 시상은 11월 개최 예정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 평화문화 전파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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