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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업무개시...2012. 6. 11일부터

인천.「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업무개시...2012. 6. 11일부터

  • 기자명 추병호 기자
  • 입력 2012.06.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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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추병호기자] 인천시는 최근 실물경기 회복지연, 물가불안 등으로 경기변동에 민감한 서민층의 금융수요는 지속 확대되고 있어, 저신용자 ․ 저소득계층 등 서민들의 금융수요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과 생활경제과에「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기관은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인천신용보증재단 등 모두 5개 기관이며, 기 운영중인 종합민원실내 한국자산관리공사 민원창구와 별도로 본관 3층 생활경제과(309-1호실)에 확보된 사무실에서 6월 1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참여기관별 지원내용은 금융감독원(월~금요일)에서는 서민금융제도 및 불법 사금융 신고안내, 한국자산관리공사(월~금요일)는 서민금융지원(고금리대출 저금리 전환) 소액대출․부채증명원 발급업무, 미소금융중앙재단(월~화요일)에서는 소자본 창업․운영자금 대출상담 및 접수, 신용회복위원회(수요일)는 신용회복 지원 상담 및 접수, 인천신용보증재단(목요일)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신용보증 상담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금융 상담 및 신청, 안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440-4228~4229로 문의하면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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