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포커스] 시흥시 권익위와 함께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시민고충 해결

[시정포커스] 시흥시 권익위와 함께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시민고충 해결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3.07.07 07:32
  • 수정 2023.07.07 07:5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권익위와 함께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시민고충 해결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시흥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난 5일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열고 시민들의 고충 민원 상담에 힘을 쏟았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특성 고충민원의 효과적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협업기관 전문조사관이 지역을 방문해 시흥시 시민호민관과 함께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20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15건의 고충을 상담했다.

분야별로 보면 교통·도로 분야와 생활법률 분야의 상담이 각 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도시·수자원 분야 3건, 행정, 복지, 환경,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 각 1건씩의 상담이 이뤄졌다.

백종은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그동안 민원 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의 고충이 해소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많은 주민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