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대학 또는 대학생 동아리를 5일부터 모집한다.
사업 신청 대상은 기회나눔 기회제공 기회터전 등 지역사회 공익실현 3대 분야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도내 대학 또는 5인 이상의 대학생 동아리다.
선정된 단체에는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8월 4일까지이며 사업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도 교육협력과 대학생지원팀 전자메일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도 교육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부터 진행한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은 2022년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리 마중 등 11개 대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지역사회 공공예술 프로젝트’, ‘초등학생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익실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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