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경년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6월 9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춘천, 정선, 강릉의 야간관광지 명소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해 전국에서 360여명이 참여 성료했다.
강원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별빛이 내리는 요가’프로그램은 주로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참가했다.
특히 나만의 요가자세 사진을 찍어주는 부대프로그램이 큰 호응에 힘입어, 관련 사진이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확산되는 등 바이럴 마케팅으로 주목을 이끌었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재참여 의사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확대되어 진행되기를 희망했다.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이 지치고 힘든 일상을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강원의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하였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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