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엘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곽홍근 목사)는 6월14일 장수동에 위치한 인천청소년수련원 축구장에서 “축구로 하나가”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의 행사는 초록어린이재단,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 후원으로 포스코이엔씨 건축사업본부 건축견적그룹 선생님들이 함께 해 주었으며 “원앤원 글로벌 모범시민위크 활동” 일환으로 진행이 되었다.
포스코 이엔씨는 체육 활동 용품과 간식박스 제공을 통한 아동의 신체 활동 증진, 결연부서 임직원과의 유대감 형성 및 신규 활동에 대한 즐거움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고 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종필)은 " 아동들이 활발하게 뛰어놀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보기 좋다, 이나라의 미래가 밝다,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 해 보겠다"고 했다.
한편 포스코는 해마다 다양한 행사로 엘림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해 주었으며 업무담당자는 “남아있는 2023년에도 의미있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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