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이 6월 13일 삼성고등학교 감담회에 참석해 학부모, 교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삼성고 교육가족 일동은 유정희 의원의 농구장 신설을 포함한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준 공로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인 남다른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유정희의원은 “늘 하던 대로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특히 농구대를 새로 만들어 준 것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과 소통하며 무엇이 필요한지 항상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감사패를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해달라는 응원으로 알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