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동준 논설위원] 인체의 몸은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야 건강하다. 차가운 기운은 올라가게 하고 뜨거운 기운은 내려가게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한의학 원리 중 하나이다. 이것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인체 에너지 순환의 원리다.
동양의 생명적 바탕은 龍呂용려 ㅁ 鳳律봉율의 끊임없는 순환적 調和觀조화관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내면적 dna유전적 정보에는 眞水진수 물은 하나인데 火화의 불은 君火군화와 相火상화의 두개입니다.
그래서 항상 妄動망동된 相火상화로 因인한 陰虛火動음허화동의 症狀증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水昇火降수승화강이 원활이 이루어져 水晶수정 빛 생명수인 津液진액이 마르지 않으면 괜찮은데 이 津液진액이 말라 相火상화의 火화가 망동되이 날뛰면 온갖 四惡臭界사악취계의 어둠적 악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 相火상회의 망동을 相火魔鬼상화마귀라고 표현을합니다.
그래서 물로서 이루어진 우리 몸을 相火상화의 妄動망동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水晶 수정 빛 생명수를 내리시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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