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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절의 여왕 5월. 보라색꽃 아카시아나무를보셨나요.

[포토] 계절의 여왕 5월. 보라색꽃 아카시아나무를보셨나요.

  • 기자명 박영한 논설위원
  • 입력 2023.05.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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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꽃 아카시아나무
보라색꽃 아카시아나무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논설위원] 보라색꽃 아카시아나무를보셨나요.

꽃말은 비밀스러운 사랑과 우정입니다.

보라색꽃 아카시아나무는 흰색꽃 아카시아나무의 정식 명칭인 아까시나무와 다른 종류의 귀화식물로 알려지고 있다.

​아카시아의 꽃말은 비밀스런 사랑, 우정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라색 아카시아 꽃말은 따로 없으나, 색깔이 특별히 예뻐 고대로마에서 황실용 옷감의 염색용으로도 사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보라빛 아카시아꽃은 필 때는 연분홍색을 띄었다가 질 때는 진한 보라빛을 띄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카시아 꽃말이 '비밀스러운 사랑'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옛날 호주 원주민들이 구혼 시 이 꽃을 선물로 주는 관습이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이 꽃을 바쳤을 때, 여자가 꽃을 받아들이면 마음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원주시 원문로(단계동 무상골) 매매봉산자락에서

박영한 촬영일 20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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