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詩가 있는 마당으로 오늘의 시제는 변화=진화

●변화=진화

시인 황문권

(1)

우주는 끝없이 팽창과 변화를 하고 있다.

인류사에 은하계에 만생만물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성주괴공

생로병사 거기에 희로애락의 노래

생멸멸이 적멸위락의 꿈을 꾸며

무한 변화에 진화의 여정다.

단언하건데 하나님도 진화를 한다.

유심 유물의

온갖 변화에 진화의 여정이다.

석삼극으로

극에 이르는 하나님에게로의 여정

우주의 시간

지금의 시간으로

이 길은 길가는 도인의 여정에 천지인 합일의 여정이다.

찰나 즉 영원의 시간에

다중 다포털 다차원 다우주 다시간이며

태초가 지금이고 영원이다.

웜홀로 가는 여행이다.

(2)

어떻게 보면

몽환적인 가짜 세상에 살고 있나

하는

동시성의 세상을 살고 있네

현실

지금

태초

하나님

나

그리고 우리

거시적

미시적

양자 얽힘의 세상

현실은

카오스.

진실

정의

바른생활

도덕 등등

수수께끼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