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광용 문화예술위원] A002-20 샤워하는 여인
연기(煙氣)가 주는 생명력..
부드러운 연기의 음율을 탄 여인의 모습이 투영된다.
연기를 통해 거룩한 여인인 어머니의 모습을 표현했다.
A02-20 A woman taking a shower
The vitality of smoke..
The figure of a woman in tune with melody of soft smoke is projected.
I expressed the image of my mother, a holy woman, through smoke.
Even in smoke, which was thought to be an insignificant gas, Venus is born.
A060 등교길
학교에 갈때 보자기 가방메고 십리를 걸어간다.
굴러다니는 돌을 고무신으로 차보기도한다.
길가에 열려있는 열매를 따서 먹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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