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디어행정] 정책도 ‘빠르고 쉽게 숏폼으로 알린다’ 영상·이미지 중심 디지털소통 강화

[미디어행정] 정책도 ‘빠르고 쉽게 숏폼으로 알린다’ 영상·이미지 중심 디지털소통 강화

  • 기자명 배경석 기자
  • 입력 2023.04.12 16:40
  • 수정 2023.04.12 18: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릭터·국민·정책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

▲ 정책도 ‘빠르고 쉽게 숏폼으로 알린다’ 영상·이미지 중심 디지털소통 강화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행정안전부가 짧은 영상, 1컷 뉴스 등을 통해 국민 중심, 서비스 중심의 디지털소통을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짧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호하는 최근 경향에 맞추어 숏폼 형태의 '1분 뉴스'와 그래픽형 보도자료인 ‘1컷 뉴스’ 제작 강화를 통해 빠르고 쉽게 정책 내용을 전달하는 등 세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1분 뉴스'는 공급자 중심의 정책소개에서 벗어나 국민고객 입장에서 정책 혜택과 정부 서비스를 제공받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짧은 영상 형태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1컷 뉴스'는 어려운 정책의 내용을 정보성 그림 형태로 언론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정책 이해도와 수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 청년, 담당자 등을 참여하는 출연자 구성도 다양해진다.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전달되는 ‘1분 소개’에는 중앙재난안전종합상황실장, 감사관, 빅데이터분석센터장, 행정인턴 담당자, 민방위 업무 담당자 등 직급과 관계없이 정책 담당자가 출연해 본연의 업무를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한다.

행안부 캐릭터도 출연해 각종 정책을 쉽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정책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인다.

최근 캐릭터가 출연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알리기, 댄스 챌린지’ 및 ‘1일 인턴 체험기’ 등 총 3편이 제작되어 통합 조회수 56만에 달한 바 있다.

대학생, 인플루언서 등 청년·민간영역과 협업을 통해 국민참여의 기회를 높이고 시각의 다양화도 함께 추진한다.

대학생·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소셜미디어 기자단’ 운영과 한국영상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정책현장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경험하고 체험한 내용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확산해 공감대를 높인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