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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포커스] 동대문구. ‘한방 북토크’에서 알아보는 한의사의 건강비법

[구정포커스] 동대문구. ‘한방 북토크’에서 알아보는 한의사의 건강비법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3.04.10 07:53
  • 수정 2023.04.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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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방진흥센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 한의학 건강 강좌 진행

▲ ‘한방 북토크’에서 알아보는 한의사의 건강비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가 구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의학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방 북토크’를 개최한다.

‘한방 북토크’는 ‘2023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한의학 서적을 저술한 한의사가 계절별 건강정보, 한의학 역사 지식 등 건강비법을 알려주는 강좌다.

강연은 한의사 강의와 참여자 Q&A, OX퀴즈 등 소통형 강의로 구성됐으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한방 북토크’는 4월 26일 ‘사상체질과 건강’을 시작으로 5월 31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김남일 교수의 ‘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6월 28일 前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안덕균 교수의 ‘한국 약초 처방 가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6일에 ‘사상체질과 건강’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첫 ‘한방 북토크’는 유준상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유준상 교수는 동서양의 사상체질과 이제마 각종 질병과 사상체질의 연관 관계 한약, 처방과 경혈, 경락, 침구에 대한 한의학적 상식 및 사상체질적 접근 등을 중심으로 유익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장소는 서울한방진흥센터다.

강좌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5일까지 ‘동대문구 누리집’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한방진흥센터 관계자는 “‘한방 북토크’를 통해 다양한 한의학 건강정보를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북토크 강연이 있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한의약박물관도 무료개방이니 전시 관람까지 하고 가시길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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